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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갈아타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갈아타다. 난 네이버 블로그 초기오픈시 가입했던 충성유저이다. 2년전까지만해도 열심히 하루에 한건 이상씩 포스팅하여 하루 몇천명까지도 방문했던 내가 정말 아끼는 최적화된 내 블로그... 하지만 이건 블로그를 하는건지 뭔가 당첨이 되기 위해서 블로그를 하는건지 도대체 왜하는지 목적을 잃게 되어 더이상 포스팅하는것에 흥미를 잃게 되어 현재, 나의 네이버 블로그는 방치중이다. 하지만 나에 대한 이야기를 온라인상에 저장을 해두면 나중에 봤을때 당시 내가 어땠는지 내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알 수 있을것같아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갈아타 새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가끔씩 글을 쓸테지만... 물론 그 텀이 엄청나게 길어지거나 스톱될 수 도 있다. 하지만 가끔씩의 끄적임들을 남기고 싶은 마.. 2016. 8. 16.
왕대륙 주연의 대만영화 나의 소녀시대, 내 맘속에 깊은 여운을 남기다 왕대륙 주연의 대만영화 나의 소녀시대, 내 맘속에 깊은 여운을 남기다. (이 포스팅은 다소 스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감안하고 보세요) 내가 중학생일때 홍콩영화가 한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여 홍콩배우의 인기가 하늘을 치솟았었다. 주윤발, 장국영, 유덕화.... 등등 그때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중화권 배우였지만 내눈엔 그냥 그런 중국 배우.. 중국 영화 였고, 절대적으로 홍콩영화가 대유행이었지만 난 절대 보지 않았었다. 아무리 홍콩이라고 하여도 왠지 중국풍은 뭔가 촌스럽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였다. 당시 나는 양국(洋國)의 가수나 배우들에 푹 빠져 지냈기때문에 그랬던것 같다. 이런 생각을 어렸을때부터 했던 탓인지 지금까지도 그런 선입견을 갖고 있어서 대만이나 홍콩, 중화권 영화는 절대 보지 않았는.. 2016.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