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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갈아타다

by 게리롭 2016. 8. 16.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갈아타다.

 

 

 

 

난 네이버 블로그 초기오픈시 가입했던 충성유저이다.

 

2년전까지만해도 열심히 하루에 한건 이상씩 포스팅하여

 

하루 몇천명까지도 방문했던 내가 정말 아끼는 최적화된 내 블로그...

 

 

 

 

하지만 이건 블로그를 하는건지 뭔가 당첨이 되기 위해서 블로그를 하는건지

 

도대체 왜하는지 목적을 잃게 되어 더이상 포스팅하는것에 흥미를 잃게 되어

 

현재, 나의 네이버 블로그는 방치중이다.

 

 

하지만 나에 대한 이야기를 온라인상에 저장을 해두면 나중에 봤을때 당시 내가 어땠는지

 

내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알 수 있을것같아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갈아타 새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가끔씩 글을 쓸테지만... 물론 그 텀이 엄청나게 길어지거나 스톱될 수 도 있다.

 

 

하지만 가끔씩의 끄적임들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들때 잽싸게 개설하는게 낫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