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발음의 중요성
혼자 외운 영어 스크립트들을 학원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하면서 말할때 종종 응용해서 써먹으려고 한다.
하지만 여러문제가 발생하는데 그 중 하나는 발음..
내가 말을 하면 원어민 선생님이 가끔씩 어떤단어를 못알아듣는데 내가 다시 몇번말하면 눈치로 알아듣고
다시 그 단어의 발음 교정을 해준다.
네이티브 수준의 후배말에 의하면 내 발음은 전체적으로 준수한 편이라고한다.
하지만 그 단어를 어떻게 정확히 발음할줄 알아야 하느냐가 정말 중요한듯하다. 뜻이 안통하니까....
예를 들어 김치를 기치, 껨치 이러면 못알아 듣는것처럼..
중고등학교때 영어 점수 높이기 위해 최대한 많이 닥치는대로 원발음은 무시하고 그냥 스펠링 보고 대충 막 외웠던게 지금 스피킹할때마다 제대로 역효과를 느끼고 있는중이다.
처음 본 단어 외우고 발음 하는것보다 알고있던 단어 잘못된 발음 수정해서 외우는게 더 오래걸리는것 같다.
영어의 길은 배우면 배울수록 끝이 없구나............. I have a long way to go...........
'영어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르는 외국인이 옆에 있을 경우 난 영어공부를 할수가 없다 (0) | 2017.04.14 |
---|---|
독학만으로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할아버지의 이야기 (0) | 2017.03.22 |
영어회화책 추천 -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 (3) | 2017.03.06 |
나의 영어회화학원 수강기 - 벌리츠 어학원 (2) | 2017.03.03 |
영어채팅시 사기꾼 조심하세요 (7) | 2017.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