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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 공부법 5학년, 초등 공부의 결정적 시기 저자가 십 년이 넘게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지켜본 바에 따르면 4학년보다 5학년이 훨씬 더 중요하며, 결정적인 시기다. 5학년이 되면 공부 잘하는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가 갈리고, 남자아이와 여자 아이간의 성적 격차가 발생하는 등의 성적의 갈림현상이 뚜렷해진다. 아이가 갖고 있는 진짜 실력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시기인셈이다. 또 한번 고착된 성적의 우열은 좀처럼 뒤집히지 않는다. 수학, 포기자가 나오기 시작한다. 왜 이런 현성이 일어나는 걸까? 그것은 바로 분수 때문이다. 4학년까지는 자연수를 집중적으로 배우는데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자연수에 대한 거부감이 적다. 왜냐하면 일상생활 속에서 늘상 접하는 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수는 전혀 그렇지 않으며 아이들의 심리 저항 또.. 2019. 9. 13.
처음 시작하는 심리학 조작적 조건형성 우리가 제시간에 출근하는 이유 인간을 변화시킬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무엇을까? 조작적 조건형성의 원리를 주장하는 심리학자들은 아마 당근과 채찍을 잘쓰는것이라고 대답할것잉다. 조작적 조건형성은 학슴을 설명하는 이론으로 어떤 행동에 이어지는 결과가 그 행동의 학습여부를 결정한다고 주장한다. 쉽게 말하면 발생하는 결과가 본인에게 이득이 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그행동이 지속될지가 결정된다는것읻. 좋은 성적을 받아 명문대학교에 입학을 하면 원하는 회사에 취직하기가 좀더 수월하다는 사실을 알며, 회사에서 한 달을 일하면 월급이 나온다는 사실을 안다. 즉 행동에 따른 보상이 유기체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좋은 처벌의 조건 처벌이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도움이 될수 있도록 잘 쓰.. 2019. 9. 8.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 당신의 인생에서 일어나게 될 변화에 대응하는 확실한 방법! 미로속에 살고있는 두 생쥐와 두 꼬마사람의 맛있는 치즈를 찾는 이야기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 두생쥐의 이름은 스니프와 스커리, 두 꼬마인간은 햄과 허였다. 생쥐와 꼬마인간은 모든 면에서 서로 달랐지만 공통점도 있었다. 매일 아침, 맛있는 치즈를 찾기 위해 미로 속을 뛰어나간다는 사실만큼은 전혀 다르지 않았다. 어느날 그들 모두는 각자 좋아하는 치즈를 치즈창고C에서 찾게 되었다. 꼬마인간들은 마음 놓고 행복과 성공을 즐겼다. 햄과 허는 C창고에 있는 모든 치즈들이 자기 것이라고 생각했다. 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자신감은 어느새 오만함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자신들의 기분에 취해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다. 반면, 스니프와 .. 2019. 8. 25.
April 25th, 2019 There's something I've been meaning to talk to you about. There's something I've been meaning to talk to you about. It's just that something went wrong in the toilet of your house. I was about to use it but it didn't work. I have no idea how I can manage and it is not even my house. I hope you don't get this the wrong way, but I thought I had to tell you about this problem which might be very embarrassing. Do you know what I mean? 2019. 4. 25.